분류 전체보기 (51) 썸네일형 리스트형 델리만쥬, 어느 나라 브랜드인지 알고 드시죠. 어릴 적 가장 좋아했던 간식, 델리만쥬 그 냄새는 얼마나 맛있는지 "맛보다 냄새가 더 맛있는 음식"에 뽑힌 적도 있습니다. 지하철을 지나가면 델리만쥬를 사달라고 때를 쓰던 기억이 나네요. 델리만쥬는 당연히 외국 업체인 줄 알았는데 사실 우리나라 브랜드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알고 계셨다면 조금 신기하네요? 델리스라는 우리나라 브랜드가 1998년 명동역에 1호점을 낸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그때는 이렇게 성공할지, 알고 있었을까요? 지금 글을 쓰면서 이런 생각이 문득 떠오릅니다. "지하철이라는 특성이 아니었다면" 지하철은 냄새가 한번 나면 잘 빠지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죠. 밖에서 장사를 했다면 델리만쥬의 가장 큰 무기인 냄새를 전달하기에 많이 부족했을 것입니다. 지하철을 공략했다는 것은 천재였거나 운이 좋.. 이삭토스트: 불닭토스트와 토스트 메뉴들을 알아 볼까요? 이삭 토스트의 신메뉴가 출시하면서 눈길을 더욱더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불닭볶음면이 굉장한 유행을 끌었었죠. 이삭토스트는 저처럼 똥 손은 만들 수 없는 아주 감칠맛이 나는 토스트인데요. 맛으로 이미 인정받은 지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믿고 먹는 이삭토스트에서 불닭 토스트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하니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다른 브랜드들과 달리 신메뉴를 많이 출시하지 않고 유행에 끌려가는 브랜드가 아닌데요. 불닭 토스트는 자신이 있었거나 시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판매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매운맛의 마니아층은 탄탄하기 때문에 믿어 의심치 않은 것 같습니다. 15년 전부터 저희 집 가까운 곳에 있던 이삭토스트가 이렇게 번창할 줄은 몰랐습니다. 이삭토스트는 많은 가맹비를 받는 않고 부담.. 명랑 핫도그 메뉴? 오늘은 무얼 알려드리지? 명랑 핫도그 메뉴는 아래에↓ 명랑 핫도그는 국민간식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아직까지 그 인기는 계속되고 있지만 과거에 너무 많은 인기 탓에 인기가 죽은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몇 년 전 핫도그 붐이 일어나면서 여기저기서 너도나도 핫도그 창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학교 앞에 명랑 핫도그 매장이 하나쯤 있는 건 교육부의 방침인가 싶을 정도로 대학생에게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많지 않은 메뉴에도 인기를 끌었지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다양한 메뉴들이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기본 핫도그 맛을 좋아합니다. 그 추억의 맛 때문에 인기를 끌은 것인 줄 알았지만 아니었습니다. 그냥 핫도그가 맛있습니다. 저 역시도 나중에는 다른 맛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감자 핫도그는 너무 배불러서 잘 먹지 않습니다.. 잠실 카페, 롯데월드몰 카페 추천 "겟썸 커피" 메뉴 겟썸 커피는 인스타에서 굉장히 뜨거운 카페 중 하나입니다. 프랜차이즈점이지만 일관성 있는 느낌이 아니라 매장마다 각자의 개성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송리단길에 있는 겟썸 커피 매장을 갔었습니다. 이후에 롯데월드 몰 에비뉴엘 6층에 매장이 생기고, 기존에 있던 송리단길 매장은 바람처럼 사라져 버렸습니다. 롯데월드 몰에 가면 없는 것이 없습니다. 숨어있는 맛집도 굉장히 많습니다. (저는 롯데월드 몰에서 식비로만 300만원 정도를 썼습니다. 그만큼 생각이 없는 놈입니다 롯데월드몰에 대해서 빠듯합니다. 2년 정도 그 근처나 안에서 일을 하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밥을 많이 먹었습니다. 갈 곳이 없다 보니까 자주가 기도 했고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숨어있는 맛집까지 굉장히 많은데 카페가 문제입니다. 갈만한고이 없.. 이전 1 ··· 3 4 5 6 7 8 9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