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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양행 아몬드, 와사비맛, 허니버터 맛 등 10가지 맛 아몬드 디저트 길림양행 아몬드? 저는 길림 양행이라는 회사 이름을 처음 들어봤습니다. 아몬드는 마트나 편의점에서 하도 많이 판매를 하기 때문에 익숙한데요. 처음에는 허니버터맛 아몬드를 보고 "저게 뭘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몬드가 아닌 줄 알았습니다. 길림양행 아몬드 중에서 개인적으로 고추냉이 맛과 허니버터맛이 유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회사는 참 똑똑한 게 맛이 과하지 않고 딱 적당하게 재조 했습니다. 와사비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 구매할 거라는 생각에 와사비 맛을 강하게 첨가했으면 인기를 끌지 못했을 겁니다. 아몬드를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는데 구운 아몬드라서 그런가? 많이 먹어도 배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더라고요. 너무 많은 맛들이 있기 때문에 그 종류에 대해서 한번 공유하려고 합니다. 드셔 보시지 않..
펭수 빵, 펭수 스티커, 펭러뷰 디저트 러블리 우유 롤롤 맛있을까? 삼립이라는 굉장히 큰 기업에서 펭수빵을 출시했습니다. 요즘 펭수의 인기가 멈출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대단합니다. 삼립은 예전부터 캐릭터에 대한 상품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국진이빵이나 케로로 빵, 포켓몬 빵들도 캐릭터가 인기에 엄청난 한몫을 해던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캐릭터가 있는 것만으로도 팬으로서 구입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안에는 스티커가 있다는 사실. 역시 대형 기업인 삼립에서도 빵의 맛 하나로 승부하는 것이 아닌 캐릭터를 잘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괜히 더 맛있다?" 펭수를 좋아하기 때문에 맛이 없어도 일단 맛이 있어야 됩니다. 맛이 없으면 자신의 혀를 탓할 정도로 팬층이 아주 두텁습니다. 안에 자신이 원하는 스티커를 얻으려고 더 빵은 소비 욕구를 불러일으키..
타르트 추천 폴바셋 에그 타르트 드셔보셨나요? 타르트라는 디저트, 드셔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처음에 타르트라는 디저트를 굉장히 싫어했습니다. 일단 첫 번째 이유로는 가격이 너무 비쌌습니다. 어디서 근복없이 이런 가격이 나오나 싶더라고요. 심지어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와 같은 베이커리 가게에서도 굉장히 비싼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가격이 비싸다고 하기보다는 크기가 가격에 맞지 않았어요. 남성분들은 한입에도 드실만한 미니 붕어빵 크기에 2000원이 훌쩍 넘는 다니, 그게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에그타르트라는 이유부터가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계란은 좋아하는데 빵 위에 날계란 같은 크림 같은 게 올라가 있으니까 비린 맛이 많이 날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 타르트를 접한 곳도 베이크라는 치즈 타르트 전문점입니다. 그 명성이 굉장했기..
스타벅스의 카페모카? 모카이름이 왜 모카일까요 커피이름의 유래들 커피이름이 어디서 유래가 됐는지는 저도 궁금하지 않습니다. 카페 모카는 어디서 유래가 된 것일까요? 누가 만든 것일까요.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지만 유래에 대해서 알고 마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가 있을 것 같아서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1) 모카 예멘은 한때 커피 시장의 가장 큰 곳이었습니다. 지금도 세계 3대 커피로 꼽히죠. 그중 모카라는 지역에서 수출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 에티오피아 커피는 모카항(항구)에 모두 모아서 수출했기 때문에 모카라는 이름을 붙어서 거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모카는 왜 초콜릿 맛이 날까요? 예멘 모카, 에티오피아 모카라고 불려서 수출됐던 원두는 사실 굉장히 품질이 좋은 원두였습니다. 가격이 비교적 비쌌다고 하네요. 모카라고 불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