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 핫도그 메뉴? 오늘은 무얼 알려드리지?

명랑 핫도그 메뉴는 아래에↓

 

 명랑 핫도그는 국민간식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아직까지 그 인기는 계속되고 있지만 과거에 너무 많은 인기 탓에 인기가 죽은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몇 년 전 핫도그 붐이 일어나면서 여기저기서 너도나도 핫도그 창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학교 앞에 명랑 핫도그 매장이 하나쯤 있는 건 교육부의 방침인가 싶을 정도로 대학생에게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많지 않은 메뉴에도 인기를 끌었지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다양한 메뉴들이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기본 핫도그 맛을 좋아합니다.

그 추억의 맛 때문에 인기를 끌은 것인 줄 알았지만 아니었습니다.

 

그냥 핫도그가 맛있습니다.

저 역시도 나중에는 다른 맛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감자 핫도그는 너무 배불러서 잘 먹지 않습니다.

반대로 배고플 때는 정말 포만감까지 전해주는 최고의 간식입니다.

 

통 모짜 핫도그처럼 치즈가 아낌없이 들어간 메뉴는 제 지갑을 열게 했습니다.

핫도그의 가격이 다른 카페 디저트처럼 비쌀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저렴한 가격도 아마 인기에 한 몫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이런 가격에 판매하면 몇 명이 와야 마진이 남나"계산해보기도 했습니다.

 

손님이 하루에 몇십 명 오는 걸로는 장사를 계속할 수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백 명이 와도 얼마 안남네요.

 

 

누구나 간편하게 먹을 수도 있고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맛까지 있으니까 인기를 끌기에 적합한 환경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특산품처럼 느껴지는 친숙한 디저트, 핫도그가 인기를 끌어서 더욱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명랑 핫도그의 메뉴"

 

본문 이미지 출처: 명랑 핫도그 공식홈페이지

 

따따블 치즈??

역시 치즈의 인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저는 어렸을 때 치즈를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느끼한 걸 매우 잘 먹기도 했고요.

그러다가 성인이 되면서 차차 느끼한걸 못 먹겠더라고요.

 

하지만 핫도그를 먹을 때는 느끼하다는 생각을 별로 안 합니다.

특히나 모짜렐라같은 치즈는 조금 다른 차원의 느끼함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어느새 치즈가 인기를 얻으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여러 가지 치즈를 넣는 것도 유행이 된 것 같습니다.

 

피자도 4 가지 맛 치즈가 있고 버거킹에서도 늘 쿼트로 치즈 와퍼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

 

그렇기에 따따블 치즈를 먹어보는 것은 필수입니다.

체다치즈와 모짜렐라 치즈, 나쵸 치즈 소스에 엔젤헤어 치즈가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천사의 X 가리는 무슨 뜻인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단짠이라는 맛의 조화는 이미 인정받았습니다.

치즈도 짠맛과 단맛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치즈가 들어가면 더욱 맛이 있는 것 같아요.

 

냉동 핫도그 말고 갓 튀긴 맛있는 핫도그를 드세요.

 

오늘은 간편하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국민 간식 명랑 핫도그 메뉴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메뉴 선택에 있어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한 10원도 받지 않았습니다.

-세모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