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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디저트

이삭토스트: 불닭토스트와 토스트 메뉴들을 알아 볼까요?

본문의 이미지 출처: 이삭토스트 공식홈페이지

 

  이삭 토스트의 신메뉴가 출시하면서 눈길을 더욱더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불닭볶음면이 굉장한 유행을 끌었었죠.

 

이삭토스트는 저처럼 똥 손은 만들 수 없는 아주 감칠맛이 나는 토스트인데요.

맛으로 이미 인정받은 지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믿고 먹는 이삭토스트에서 불닭 토스트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하니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다른 브랜드들과 달리 신메뉴를 많이 출시하지 않고 유행에 끌려가는 브랜드가 아닌데요.

불닭 토스트는 자신이 있었거나 시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판매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매운맛의 마니아층은 탄탄하기 때문에 믿어 의심치 않은 것 같습니다.

 

 

15년 전부터 저희 집 가까운 곳에 있던 이삭토스트가 이렇게 번창할 줄은 몰랐습니다.

 

이삭토스트는 많은 가맹비를 받는 않고 부담을 많이 덜어주는 기업이라고 들었습니다.

제가 아는 정보가 사실이길 바랍니다.

 

 

지인 중에 이삭토스트 사업하시는 분이 있는데 포장 주문이 많은지 떼돈을 번다고 들었습니다.

건너 건너 아는 지인이라서 솔직히 배가 조금 아픕니다.(장난)

 

블로그를 보니까 라면에서 나는 맛의 그 불닭소스와 똑같다고 합니다.

이삭에서 따로 재조 하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실제 불닭소스를 받아서 사용하니 당연히 그 맛이 날수밖에요.

 

 

이삭에서 나는 특유는 소스와 어울려서 매운맛을 조금 중화시켜준다고 합니다.

저는 그 이삭 특유의 소스가 정말 좋습니다.

 

블로그에서 이삭토스트 소스 만들기 검색해서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어느 정도 비슷한 맛은 납니다. 조금요

 

제가 못 먹어본 메뉴들이 조금 있네요.

 

딥 치즈 베이컨 토스트 같은 메뉴는 아직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원래 신메뉴가 나오면 무조건 먹어보는 타입인데 이삭은 예전에 먹던 걸 먹게 됩니다.

 

 

저는 햄 스페셜 토스트를 주로 먹습니다.

 

이삭 아르바이트하는 친구가 추천해주었던 메뉴도 있습니다.

불갈비 MVP토스트와, 피자토스트인데요.

 

여러분들도 항상 드시던 것만 주문하게 되지 않으시나요?

아마 한 사람당 먹는 메뉴가 2개 정도 한정되어있을 것 같습니다.

 

더블 치즈 돈가스도 맛있다고 했는데 이삭에서 맛없는 게 있을까요.

 

 최근에는 이삭토스트도 카페 형식으로 인테리어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앞으로의 시장성을 고려한 것일까요?

제가 어렸을 때는 빨간색 낡은 간판에 안에는 좁은 매장만 봤었습니다.

 

요즘에는 시각적으로도 위생관리가 잘돼 있는 매장을 선호하다 보니까 깨끗하게 인테리어를 하는 것 같습니다.

카페에 대한 시장성도 커지기 때문에 "커피&도넛"처럼 토스트와 커피를 같이 판매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얻는 것 같아요.

 

 

 제가 카페나 디저트에 관한 포스팅을 많이 하다 보니까 관심 있으신 분들이 계실까 해서 올려봅니다.

이삭 토스트의 창업 방법을요.

 

 

맛보기지만 쓸데없는 정보는 없다고 재미로 한번 봐주세요.

저도 창업에 관심은 없지만 '이런 식으로 흘러가는구나' 보면서 정보력을 키워나갑니다.

 오 여기 가맹비도 홈페이지에서 친절하게 알려주시네요.

일반 카페들보다 저렴하지 않은가요?

사업을 선택하실 때 많은 선택지를 두고 결정하셔야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꼭 '어떤 것 한 가지를 해야겠다' 한정지어서 생각하시면 나중에 '이런 곳도 있었구나' 후회하실 수도 있으시니까요.

 

저도 들은 이야기였는데요.

이삭토스트는 광고를 잘 안 한다고 합니다.

가격의 거품을 줄이기 위함이라고 하는데요.

정확한 것은 이삭토스트 측만 알고 있겠죠?

 

더 혁신적인 메뉴들과 변함없는 토스트의 맛 착한 가격으로 지금의 인기를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