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라떼? 스타벅스 2020 봄 신상 벚꽃 메뉴들 소환

 

 스타벅스의 봄 신상 메뉴는 무엇일까요?

역시나 봄에 벚꽃이 빠질 수가 없죠?

 

벚꽃 메뉴는 오늘 날짜로 크게 세 가지로 출시합니다.

 

 체리 블라썸 루비 초콜릿 ( hot / ice )

체리블라썸 루비 라떼 ( hot / ice )

루비 석류젤리 크림 프라푸치노 

 

메뉴 소개를 하기 전에 꿀팁 정보 하나를 낙하시키고 가겠습니다.

2020.3.24 ~ 2020.4.6

 

출처:스타벅스 홈페이지

스타벅스 ★을 3개나 모을 수 있다는 사실!

 

 

맛 자체가 벚꽃은 아니지만 벚꽃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벚꽃 메뉴들,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1) 체리 블라썸 루비 초콜릿

출처:스타벅스 홈페이지

 루비 초콜릿이 음료 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벚꽃 모양을 예쁘게 내고 음료 위에 올려져 있는 폼이 달콤하다고 하네요.

 

저는 사실 음료를 맛 때문에 먹는 것만은 아닙니다.

 

음료는 맛으로 마시지만 스타벅스와 같은 카페를 음료 마시는 목적으로 가지는 않죠.

 

분위기를 느낀다거나 휴식을 하러 간다고 해야 되나요.

이렇게 예쁜 벚꽃 음료를 마신다면 작은 돈으로도 기분 전환이 될 것 같습니다.

 

점심시간에 감사한 분께 따듯한 체리 블라썸 루비 초콜릿 한잔, 어떠신가요?

 

초콜릿은 사람을 기분 좋게 하잖아요.

 

봄의 벚꽃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초콜릿 음료로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드실 수 있겠네요.

카페인이 0이니까요.

 

"카페" 하면 카페인이 떠오르지만 학생들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오히려 휴식은 학생분들이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아이스 체리 블라썸 루비 초콜릿

출처:스타벅스 홈페이지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이스 드시는 분들은 아이스만 드시죠.

저도 그렇습니다. 올 겨울에 따듯한 음료는 세잔 정도였을까요?

 

 

 

(2) 체리 블라썸 루비 라떼

출처:스타벅스 홈페이지

 스타벅스는 매년마다 벚꽃 테마로 신메뉴를 선보입니다.

 

"벚꽃 테마인데 왜 체리 맛이야?!"

혹시 벚꽃이 맛있나요? 제가 안 먹어 봐서요.

 

라떼는 항상 라떼 아트밖에 없죠.

벚꽃 나무로 꾸며진 루비라떼, 이보다 예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루비 초콜릿 음료와는 다르게 에스프레소와 체리의 맛으로 조화를 이룹니다.

 

밀크폼과 체리 블라썸, 에스프레소가 이루는 그라데이션이 시각적으로 가장 예쁜 음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카페인 중독자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체리블라썸 루비 라떼를 선택할 수밖에 없겠네요.

(얼죽아) 얼어 죽어도 아이스이지만 라떼 만큼은 또 따듯하게 마셔서 풍미를 느끼는 것이 묘미 아니겠습니까?

 

 

*아이스 체리블라썸 루비 라떼

출처:스타벅스 홈페이지

이젠 얼어 죽을 날씨가 아닙니다.

두껍게 입으면 땀이 날 때도 있어요.

 

 

루비: "체리야~"

 

체리: "체리 불렀썸?"

 

 

(3) 루비 석류 젤리  크림 프라푸치노

 

출처:스타벅스 홈페이지

 2020 스타벅스 벚꽃 신메뉴가 출시된다는 것을 친구가 말해줬습니다.

 

메뉴를 보기도 전에 프라푸치노는 있을 거라는 걸 알았죠.

 

석류의 씹는 맛으로 식감까지 색 다를 것 같습니다.

 

 

프라푸치노는 스타벅스만의 메뉴라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다른 카페에서는 프라푸치노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스타벅스에서 메뉴 개발을 하고 특허를 냈기 때문입니다.

 

 

스타벅스는 커피 전문점이었기 때문에 프라푸치노와 같은 것을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우유와 아이스크림을 얼려서 만드는 프라페와 카푸치노의 합성어입니다.

 

각자 자기만의 차별화된 무기가 있어야 되는데 스타벅스는 프라푸치노로 한 발 앞서 나갔던 것 갔습니다.

에스프레소가 들어가지 않은 루비 석류 젤리 크림 프라푸치노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즐길 수 있겠네요.

 

 

이번 봄 신메뉴들의 반응은 과연 어떨까요?

여러분들은 만약 스타벅스 벚꽃 테마 중 한 가지 음료를 드셔야 한다면 어떤 음료를 선택하시겠나요?

 

저는 지금도 스타벅스에서 이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정말로요.

 

3.23인 오늘의 저는 내일의 벚꽃 신메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즐거운 봄을 보내시기를 응원하면서- 세모세상

 

 

 국내 카페 순위 1위는 스타벅스

2위는 투썸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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