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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디저트

빽다방 아이스크림과 빽다방 메뉴! 공유합니다.

 

 세상의 모든 커피 리뷰 세모 세상입니다.

 

저는 카페만 가면 이상하게 "왜 먹을게 생각이 안 나지?"라는 생각을 합니다.

갑자기 먹고 싶은 게 없어지는 것일까요?

빽다방에가면 먹을 것이 많이 많아서 좋습니다.

 

메뉴에 맛있는 음료도 많아서 아메리카노만 마시는 저도 커피 말고 다른 선택을 하게 만듭니다.

 

빽다방의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이러한 문구가 보입니다.

일단 누군가에게 힘이 됐다는 거에 좋게 생각합니다.

아래의 모든 이미지 출처는 빽다방 공식홈페이지임을 알립니다.

 

그래서 캡처를 했습니다.

사회적으로 이런 기업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스크림

우선 빽다방의 아이스크림은 총 네 가지입니다.

본문의 모든 이미지 출처는 빽다방 공식홈페이지입니다.

 

 노말한 소프트는 1500원입니다.

333kcal지만 하루에 하나 정도는 뭐 상관없잖아요^^

 

카라멜토핑과 초콜릿 토핑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토핑을 추가하시면 +500원 된다는 사실.

 

옥수크림은 빽다방 아이스크림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톡톡 씹히는 식감이 좋아요.

 

호두 크런치와, 빽엔나

 

디저트

크리미 슈, 크리미 단팥빵

긴페스츄리와플,네모머핀(치즈,초콜릿)

큰마들렌(오리지널,바질,쿠키)

양송이 수프 감자스프

샐러드 빵, , 소시지빵, 계란 샐러드 빵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추천드리는 디저트는 바로 샐러드 빵입니다.

 

 

"스타벅스에는 프라푸치노가 있다면 빽다방에는 빽스치노가 있다!"

빽스치노

 그중 베스트는 "원조 빽스치노"와 "딸기, 초코바나나, 피스타치오 빽스치노"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초코 바나나에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올립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맛을 더 강하게 느끼기 위해서 "피스타치오 빽스치노"를 주문합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당연 필수라는 사실 알고 계시죠?

 

처음 한 두 번은 떠먹고 음료를 절반 정도 마실 때까지 아이스크림을 살려둡니다.

아이스크림을 섞어서 단맛을 높여서 마셔줍니다.

 

방침은 아니고 그냥 저는 그렇게 먹는다고요. 하하하

 

보통 빨리 마시고 다른 사람들이 다 마실 때까지 기다리는 게 평소 제 모습인데 빽스치노는 다 마시려면 20분은 걸립니다.

 

양도 얼마나 많은지 정말 흡족스럽습니다.

 

커피

 

 커피류는 너무 많아서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역시 베스트 메뉴는 앗!메리카노입니다.

이어서 "원조 커피", "바닐라라떼"가 베스트 칭호를 달고 있네요.

코코넛 커피 스무디는 한 번도 안 마셔봤는데 정말 먹어보고 싶네요.

맛이 어떨까요?

 

 

 가끔 분위기 좋은 카페에 가서 쉬다가는 목적이 아니라, 음료나 커피를 마시는 목적으로 많은 비용을 내기에는 부담이 됩니다.

 

음료는 편의점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많이 판매하고 있잖아요.

 

빽다방의 진정한 가치는 맛과 착한 가격이 아닐까요

 

음료

 

 음료의 양은 정말 일반 카페 음료 종류 뺨을 다섯 대 반 때릴 정도로 많습니다.

 

빽다방의 완전 초코는 아주 기본이 충실한 맛있는 음료입니다.

치약 맛이 난다고 하여 호불호가 갈리는 민트 초코 라떼가 보이네요.

 

 밀크티와 블랙펄라떼는 요즘 유행하는 음료 메뉴를 반영한 것 같네요.

깔라만시는 신맛이 강하지만 음료를 마시고 싶을 때 제가 제주 주문하는 메뉴 중에 하나입니다.

 

 레몬티와 얼그레이 티, 우롱 티 종류가 있습니다.

단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티 한잔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빽다방도 매장이 크게 생기는 것을 종종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대화할 때도 부담 없이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메뉴도 많으니까 선택할 수 있는 방향이 넓잖아요.

 청포도 플라워가 처음 나왔을 때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커피를 마시면 갈증이 나다 보니까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게 되는 것도 있는데요.

청포도 플라워도 갈증 없이 시원한 맛입니다.

 

너무 달지도 않고 청량한 맛이 좋아서 자주 주문하는 메뉴 중에 하나입니다.

 에너지 스무디? 뭔가 안 마셔봤는데 어떤 맛일지 예상이 가는군요.

현대인들의 건강을 챙겨주는 프로틴 쉐이크도 보입니다.

 

깨알 단백질 보충이지만 분명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저도 예전에 운동했을 때 스무디킹의 프로틴 음료를 즐겨마셨거든요.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는 요거트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호불호 없이 맛있게 드실 것 같습니다.

 

이렇게 빽다방의 맛있는 메뉴들을 알아봤는데요.

분명 매장에서 마셨던 다른 메뉴들이 있는데 홈페이지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기억이 안 나네요.

메뉴가 너무 많아서 홈페이지에도 누락된 것일까요?

아니면 단종됐거나 한정판매였던 것일까요.

 

나중에 빽다방에 가기 전 메뉴 고민을 하신다면 이 글을 보시고 생각정리를 한번 하세요.

아마 더 헷갈리고 오래 걸리게 될 것입니다.

-세모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