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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디저트

커피빈 메뉴 추천, 커피빈회사에 대해서

 

 

커피빈은 커피의 품질로서 굉장히 인정받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1972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을 하여 현재는 국내에도 많이 뻗어있습니다.

 

커피빈의 얼음의 입자가 작아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는데요.

출처: 커피빈 공식 홈페이지

 

 

저는 얼음이 같이 들어오는 것이 좋지는 않더라고요 하지만 더욱 시원한 것 같긴 합니다.

 

빨대로 마시니까 불편할 거까지는 없는 것 같네요.

 

커피빈도 스타벅스와 비슷하게 드라이브 스루가 생겼다고 하네요?

출처: 커피빈 공식 홈페이지

 

주변에 커피빈 드라이브 스루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만약 매장에 눌러앉아있어야 된다면 스타벅스를 선택하긴 하지만, 드라이브 스루 라면 커피빈이 좋을 것 같네요.

 

물론 스타벅스 뺨치는 가격이긴 하지만 커피 품질이 굉장히 제 입에 맞습니다.

 

출처: 커피빈 공식 홈페이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 커피빈?"

이건 제 생각이 아닙니다.

 

국내 설문조사업체에서 총 200만 명에게 커피를 마시고 가장 맛있는 커피를 고르라고 했을 때 커피빈이 나온! 것도 아닙니다.

 

커피빈에 가면 그렇게 적혀있더라고요.

 

출처: 커피빈 공식 홈페이지

 

홈페이지에 들어가도 가장 맛있다고 홍보를 하고 있지만 그건 개인의 취향이니까 가만히 있을게요.

 

커피빈은 2020년 3월 27일~2020년 4월 19일까지 제조음료 2잔 구매 시 마카롱 한 개를 무료 증정한다고 합니다.

 

요즘 마카롱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굉장히 좋은 이벤트네요.

 

지나가다가 커피빈 드라이브 스루가 보이면 한번 들려봐야겠습니다.

 

스타벅스에서는 달고나 커피가 없는데 커피 전문점 커피빈에서 달고나 커피를 판매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띄었어요.

 

업체만의 개성이 강한 곳이지만 소비자들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것일까요.

 

유행을 따라가긴 하는 것 같습니다.

 

"엄마 달고나 내놔!!"

 

혹시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아메리카노나 콜드 브루, 드립 커피가 좋겠죠?

 

저 역시도 마른 체형이긴 하지만 단것보다는 아메리카노를 자주 마시는 편인데요.

혹시 커피빈 자주 가시면 아메리카노 한 번 드셔 보시는 거 어떠세요?

모든 매장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제가 추천을 조심스럽게 드려 봅니다.

출처: 커피빈 공식 홈페이지

아메리카노 기준, 스타벅스보다 훨씬 맛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스타벅스가 일부로 강배전(강한 로스팅)을 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약간 탄맛이 난다고 해야 되나요.

프랜차이즈점 아메리카노 맛 순위를 전문 바리스타들이 모여서 평가한 적이 있었는데요.

 

거기서 스타벅스가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하더라고요.

다들 탄맛이 너무 많이 난다는 말을 했어요.

 

거기서 평가하신 분들이 드립 커피를 기준으로 보시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다른 프랜차이즈점들도 대부분 탄맛이 많이 나서 높은 점수를 주신 분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스벅은 라떼에서 괜찮은 점수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커피빈은 없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커피빈은 향이 좋고 비교적 탄맛이 적습니다.

 

물론 제 기준에서 제대로 된 커피 향을 즐기시려면 드립 커피를 드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커피빈은 드립 커피가 있으니까요.

드립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드셔 보세요.

 

커피빈도 봄을 알리듯 봄 메뉴 3종 세트를 출시했습니다.

 

출처: 커피빈 공식 홈페이지

체리블라썸 바닐라 아이스 블렌디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넣었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음료는 굉장히 부드럽고 인위적인 단맛이 나지 않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아이스크림이 들어갔다는 이유만으로도 합격.

체리블라썸 라떼와 스파클링 체리블라썸도 출시를 했네요.

 

항상 가던 카페말고 새로운 카페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