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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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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추천, 카페 메뉴추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는요~ 야쿤 카야토스트가 짱! (코코넛 잼과 바삭한 빵 버터의 조화) 가끔 카페를 가다 보면 별다르지 않은 기본적인 메뉴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신세계를 느끼게 해주는 메뉴가 있죠. 디저트는 카페의 성공 유무를 좌우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겁이 많아서 카페 창업은 못하겠어. 하지만 베이크의 치즈 타르트 맛을 그대로 낸다면 어딜 가나 입소문 타서 성공하지 않을까?" 베이크는 제 예전 글을 읽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유명한 치즈 타르트 집입니다. 제가 타르트를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후쿠오카의 치즈로 만들어진 베이크는 굉장히 고급스러우면서 맛있는 맛을 내더라고요. 과거에 한 신도시에서 쿠키를 먹어 본 적이 있었는데요. 옆 상가들은 들어오지도 않은 외지에 있었습니다. 속으로 "..
내가 스타벅스를 자주 가는 이유. 저는 스타벅스를 자주 갑니다. 석촌호수나 동네에 인스타그램으로 유명한 카페들을 가고 싶지만 갈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1장 "장소의 제약" 오래 있을 수가 없다는 이유입니다. 여자 친구를 만나서 잠깐 동안 앉아있으면 10분 후 다음 가야 될 곳을 생각해야 됩니다. 하지만 데이트 코스도 한계가 있습니다. 영화를 보지 않는 날에는 솔직히 카페밖에 갈 곳이 없습니다. 10시간 정도 같이 있는다고 했을 때 카페에서 10분 후에 나오면 그날은 큰일 나는 날입니다. 밖에 나와서 걸으면 되지?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겨울이나 한여름에는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운동화를 신었다고 해도 30분 동안 걷게 하면 저 뺨 맞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인스타 핫플레이스 같은 곳에 가서 예쁜 사진도 찍고 개성 있는 인테리..
길림양행 아몬드, 와사비맛, 허니버터 맛 등 10가지 맛 아몬드 디저트 길림양행 아몬드? 저는 길림 양행이라는 회사 이름을 처음 들어봤습니다. 아몬드는 마트나 편의점에서 하도 많이 판매를 하기 때문에 익숙한데요. 처음에는 허니버터맛 아몬드를 보고 "저게 뭘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몬드가 아닌 줄 알았습니다. 길림양행 아몬드 중에서 개인적으로 고추냉이 맛과 허니버터맛이 유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회사는 참 똑똑한 게 맛이 과하지 않고 딱 적당하게 재조 했습니다. 와사비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 구매할 거라는 생각에 와사비 맛을 강하게 첨가했으면 인기를 끌지 못했을 겁니다. 아몬드를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는데 구운 아몬드라서 그런가? 많이 먹어도 배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더라고요. 너무 많은 맛들이 있기 때문에 그 종류에 대해서 한번 공유하려고 합니다. 드셔 보시지 않..
펭수 빵, 펭수 스티커, 펭러뷰 디저트 러블리 우유 롤롤 맛있을까? 삼립이라는 굉장히 큰 기업에서 펭수빵을 출시했습니다. 요즘 펭수의 인기가 멈출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대단합니다. 삼립은 예전부터 캐릭터에 대한 상품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국진이빵이나 케로로 빵, 포켓몬 빵들도 캐릭터가 인기에 엄청난 한몫을 해던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캐릭터가 있는 것만으로도 팬으로서 구입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안에는 스티커가 있다는 사실. 역시 대형 기업인 삼립에서도 빵의 맛 하나로 승부하는 것이 아닌 캐릭터를 잘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괜히 더 맛있다?" 펭수를 좋아하기 때문에 맛이 없어도 일단 맛이 있어야 됩니다. 맛이 없으면 자신의 혀를 탓할 정도로 팬층이 아주 두텁습니다. 안에 자신이 원하는 스티커를 얻으려고 더 빵은 소비 욕구를 불러일으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