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는 품질 좋은 아이스크림 중에 하나입니다.
배스킨라빈스 31이 맛의 종류가 많긴 하지만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은 역시 하겐다즈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잠실의 일명'송리단길'에 가면 유명한 카페가 있습니다.
초코음료에는 초콜릿 아이스크림 한 덩이가,
녹차라떼에는 녹차 아이스크림 한 덩이가 올라갑니다.
가격은 5천 원이 훌쩍 넘습니다.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도 사람들은 저렴하다고 말합니다.
인기도 굉장히 많아서 주말에는 매장 내에서 음료를 먹기는 힘들 정도죠.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바로 하겐다즈라는 사실.
아메리카노 같은 경우에는 5천 원에 판매했을 때 이익이 4500원 정도 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겐다즈는 이미 맛으로는 호불호가 별로 없을 정도로 인정받은 아이스크림입니다.
물론 그 가격도 다른 브랜드들보다 높습니다.
그 카페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사용한다고 기재해놨습니다.
하겐다즈는 할인도 잘하지 않아서 그 가치가 유지되는데요.
6천 원에 판매한다고 했을 때, 그 작은 아이스크림 한 덩이가 2~3천 원을 차지한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마진율이 좋지 않아서 멀리 해야 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좋은 마케팅이 되기도 하죠.
음료 위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 올라간다는 이유만으로 한번 가보는 사람이 있을 거예요.
바로 저도 그런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카페의 브랜드 퀄리티마저 올릴 수 있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사용한다는 것은 하나의 무기가 될 수도 있는 일입니다.
저만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인스타에서도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사용한다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맛있지만 비싸서 잘 사 먹지 못하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분명 마니아층이 두텁고 맛에도 차이가 있는데요.
이런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의 메뉴를 한번 보시겠어요?
물론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중에 유명한 것은 녹차와 초코라고 생각합니다.
하겐다즈 매장은 국내에서 보기가 어렵습니다.
타 아이스크림 브랜드와 차이가 있죠?
잠실 쪽에 위치한 하겐다즈 전문 매장에서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그 맛은 바로.
바로.
편의점에서 먹는 맛과 동일했습니다.
아직도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완제품도 그만큼 완성도 높게 판매한다는 점에서 좋게 평가합니다.
미니컵타입이었습니다.
컵 타입중에 파인트 타입이었습니다.
스틱바입니다.
편의점에서 많이 보신 적이 있으시죠?
콘 형태입니다.
콘 형태도 편의점에서 많이 봐었습니다.
세 가지 타입의 아이스크림을 모두 먹어본 결과 저는 '컵'타입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고를 실 때 좋은 선택지 정보가 도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카페.디저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봉민 김밥 메뉴! 모두 나와있는 포스팅입니다. (0) | 2020.04.20 |
---|---|
양평 가볼만한 곳 테라로사 서종점에 대해서. (0) | 2020.04.19 |
나뚜루 메뉴 아이스크림 종류 추천 사이즈까지! 공유해봅니다. (0) | 2020.04.17 |
피치 젤리 아이스 티, 블랙와플칩 프라푸치노 스타벅스 20년 4월 신메뉴 (0) | 2020.04.16 |
델리만쥬, 어느 나라 브랜드인지 알고 드시죠. (0) | 2020.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