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 나뚜루 사이즈부터 공유해보겠습니다.
나뚜루는 아이스크림 전문점으로 굉장히 유명합니다.
투썸플레이스가 스타벅스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것처럼,
나뚜루가 배스킨라빈스31의 그림자에 가려져 있을 뿐이죠.
저는 나뚜루 아이스크림을 좋아합니다.
(몇 가지 메뉴만...)
그 이외의 아이스크림은 솔직히 베라가 더 맛있다는 사실은 안 비밀입니다.
아이스크림 자체가 몸 건강에 좋지는 않겠지만 나뚜루가 조금 더 건강한 맛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얘기해봅니다.
배스킨라빈스 31의 해로운 맛은 저를 더 기분 좋게 해 줍니다.
어릴 적 아이스크림 광고에서 "혹시 따듯한 아이스크림 파나요?"라는 대사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그 광고가 나뚜루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것 보니까 광고가 이래서 중요한가 봐요.
따뜻한 아이스크림, 뭔가 게임 아이디로 사용하고 싶네요.
바로 나뚜루 아이스크림의 메뉴를 공유해보겠습니다.
(바로라고 하기에는 이미 서두가 너무 길었지만.)
오늘 소개해 드를 종류는 전문점 제품입니다.
편의점 나뚜루 아닙니다.
뒤로 가기는 누르지 말아 주시고요.
(메뉴 추천은 주관 적입니다.)
첫 번째.
그린티입니다.
나뚜루 아이스크림에서 빠질 수 없는 맛입니다.
배스킨라빈군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유일한 장군 '그린티'
나뚜루 아이스크림 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메뉴이며 대표적인 제품입니다.
저도 확실히 나뚜루 아이스크림의 녹차 맛을 좋아하는데요.
많은 인기가 있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린티 클래식이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그린티 친구들인 그린티 마일드와, 그린티 스트롱이 있지만 역시 오리지널이 가장 맛있나 봅니다.
모든 것은 적당해야 된다
-방금 지어낸 말-
두 번째.
초코 로코코.
나뚜루에 초코맛 아이스크림만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저는 초코를 좋아하지만 갈증이 나서 자제하는데요.
초코 로코코는 다른 초코 덩어리나 시럽이 없이 깔끔한 맛이라서 추천합니다.
초코칩 같은 경우에는 치아에 끼기도 합니다.
그래서 초코맛 아이스크림은 초코 로코코를 선호합니다.
배라도 엄마는 외계인이 없었다면 초콜릿 아이스크림은 아마 나뚜루의 손을 들어줄 것입니다.
세 번째.
솔티 아몬드 브리틀
저는 평소에도 캐러멜을 좋아합니다.
누가 콘도 풍부한 캐러멜이 있기 때문에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중 하나죠.
솔티 아몬드 브리틀은 캐러멜과는 약간 다른 맛인데요.
아이스크림과 같이 녹는 버터스카치의 맛이 좋기 때문에 추천해 봤습니다.
그 이외에도.
이렇게 많은 아이스크림의 종류가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십니까.
제가 안본어본 아이스크림 중에 또 숨겨진 보물이 있을까요?
잠실 롯데월드 몰에 가면 롯데 건물이라서 그런지 나뚜루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나뚜루만 먹었었는데요.
배스킨라빈스 31이랑은 또 다른 매력이 분명 있습니다.
만약 다른 회사들의 아이스크림 맛에 질리셨다면 오늘은 나뚜루 한 덩어리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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