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피오카의 가격은 어느 정도일까요?
조리법이 어렵진 않은지 주의할 점과 칼로리는 어느 정도 수준일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타피오카 펄은 무엇일까요?
타피오카 펄은 카사바의 전분으로 만든 타피오카입니다.
녹말을 건조하여 녹말가루로 알갱이를 만든 것입니다.
타피오카 펄은 최근 버블티 인기에 굉장히 높은 판매율을 자랑했습니다.
흑당 버블티가 후발 타자로 굉장한 홈런을 치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죠.
저는 처음에 젤리인 줄 알았습니다.
타피오카 펄의 가격은 어느 정도 될까요?
과연 집에서 홈카페를 하기에 적정한 비용일까요?
그 비용은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알아보겠습니다.
무방부제 네이**의 타피오카 기준 1kg에 8~9천 원가량 합니다.
다른 회사들의 기준도 비슷비슷하네요.
제가 본 상품 같은 경우에는 방부제가 없어서 유통기한이 1년 미만입니다.
비싼 비용이 아니기 때문에 소량 구매하여 드실 만큼 사용하시는 것이 바람직하겠네요.
냉동된 타피오카를 완전히 해동된 상태에서 냄비에 옮겨 담습니다.
물론 전체다 행동시키시면 좋지 않고 드실 만큼만 꺼내서요.
이후 15분 정도 끓는 물에 저어주시면서 익힙니다.
(여기서 팁이 아주 뜨겁게 끓는 온도에서 넣어주셔야 됩니다.
가끔 펄이 퍼지는 경우가 있는데 미지근한 상태로 익히셨거나 너무 오랫동안 익히신 경우입니다.)
15분 익히셨으면 불을 끄시고 뜸을 들이듯이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10분가량)
이후 찬물에 헹구어서 음료에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찬물로 충분히 비비듯이 헹궈주셔야 좋습니다.
펄 자체에서는 강한 단맛이 나지 않습니다.
흔히는 펄이 달다고 느끼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음료 자체가 달아서 펄이 달다고 느끼는 이유.
보통 대부분의 업체가 펄을 시럽에 넣어놓기 때문입니다.
펄을 보관할 때 설탕을 넣어서 보관하거나 시럽을 사용하는 이유들 단맛도 중요하지만 달라붙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
상온에서 타피오카 펄을 보관하실 때는 6시간 이내로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흔히 카페에서 사용하는 중간 크기의 컵 기준으로 타피오카 펄이 40g이 들어간다고 하니 1kg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넣는 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25번 정도 펄을 맛있게 드실 수가 있겠네요.
타피오카는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방과 단백질 별다른 영양소가 없고 소화가 잘된다는 특히 특징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타피오카 펄의 칼로리는 어느 정도일까요?
네이*에 검색해보면 검색 상단에 노출되는 표기가 보입니다.
"1g에 2~3칼로리이며 적은 칼로리에 포만감을 준다"
물론 '문서에서 추출하였으며 시기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보관방법에 따라 100g당 3~400칼로리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궁금한 게 있습니다 타피오카를 그냥 드시는 분들이 있을까요?
분명 있으시겠죠.
보통 달콤한 음료와 같이 마시게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다고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밥 한 공기에 300칼로리라는 걸 감안하면,
더 많은 영양소에 저칼로리인 다른 식품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를 원하시는 분들 기준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매일매일 먹는 것도 아니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서 스트레스가 풀린다면 그거야말로 건장에 좋지 않을까요?
정신건강이 육체건강보다 더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최근 떠오르는 타피오카 펄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그럼 좋은 곳에서 맛있는 타피오카 펄 구매하시고 예쁜 음료 한번 재조 해보십시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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