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핫도그 앤 커피라는 브랜드를 들어보셨나요?
우리나라에서 핫도그라고 하면 나무젓가락이 꽂혀있는 간식이 먼저 떠오릅니다.
저 역시도 어릴 적 학교 앞에서 팔던 핫도그가 먼저 생각나네요.
어렸을 때는 오히려 뉴욕핫도그와 같은 간식을 안 좋아했습니다.
싼 맛에 판매하는 핫도그를 더 좋아했어요.
하지만 크다 보니까 고급스러운 뉴욕핫도그의 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메뉴 추천을 드리기 전에 뉴욕핫도그 앤 커피가 어떤 브랜드인지 아주 짧게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알고 먹어야 더 맛있지 않겠습니까?
(본문의 모든 이미지 출처는 뉴욕핫도그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뉴욕핫도그는 2002년 처음 브랜드를 창립합니다.
그리고 잠실에 직영점을 냈다고 해요.
핫도그의 본고장, 미국에서 만드는 오리지널 핫도그 맛을 그대로 재연했다고 하는데요.
제가 미국에서 먹어본 적이 없어서 냉정한 맛 평가를 하기가 어렵긴 합니다.
하지만 분명 다른 핫도그들과 맛이 다르다는 점을 느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순쇠고기를 사용한다는 점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00% 순쇠고기라서 고칼로리를 우려하는 현대인의 건강을 보장한다고 나와있는데요.
소고기가 저칼로리라서 걱정을 덜어낼 수가 있다고 말하는 것일까요?
소고기가 맛있기 때문에 0칼로리라는 뜻일까요?
제가 알기로는 소고기가 저칼로리가 아니거든요 ㅠㅠ
하지만 상대적으로 저지방 고단백 식품이라서 조금은 안심할 수 있겠네요.
이제 메뉴를 알아보겠습니다.
메뉴 설명이 아주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나와있네요.
소불고기 핫도그 기준으로 열량을 한번 보시라고 확대해서 데려와봤습니다.
그래도 일반 식사 기준 800칼로리 정도가 되는데,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지는 않네요.
소스가 많이 부려지지만 457칼로리로 괜찮은 열량입니다.
여러분들은 여기서 어떤 핫도그를 가장 선호하시나요?
저는 화이트 스노윙 핫도그를 즐겨먹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제 주관에 따라 추천 핫도그는 화이트 스노윙 핫도그라는 사실.
핫도그나 햄버거류는 역시 치즈와 잘 어울립니다.
과하거나 느끼하지 않기 때문에 한 번 드셔 보셔도 괜찮을 것입니다.
다음은 치킨텐더 샌드와 뉴욕 칠리 핫도그, 갈릭 핫도그입니다.
뉴욕 칠리 핫도그도 맛있긴 하지만 그 위에 칠리 치즈 핫도그가 조금 더 제 입맛에 맛다고 판단합니다.
갈릭 핫도그도 추천 핫도그 중에 하나인데요.
제가 밖에서는 절대 갈릭 메뉴를 먹지 않습니다.
양파나 마늘과 관련 된 음식을 먹으면 양치하기 전까지 찝찝하더라고요.
혹시나 주변 사람이 냄새를 맡을까 봐 밖에서는 잘 먹지 않습니다.
플레인 핫도그는 굳이 드실 필요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중에서는 기본적이고 뻔한 맛이지만 치즈 핫도그 추천드려요.
아무래도 소시지가 기본적인 맛을 보장하기 때문에 핫도그 본연의 맛이 잘 느껴집니다.
오늘은 뉴욕핫도그 앤 커피 메뉴를 알아보았습니다.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 뉴욕핫도그.
커피와 사이드 메뉴도 다양한데요.
아메리카노부터, 요거트 프라페, 스무디 등이 있고.
사이드는 감자류와 치즈스틱 치킨텐더 등이 있습니다.
간단한 디저트로 식사를 거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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