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커피가 하나 둘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어느 정도 감지하고 있었습니다.
동네에서 더 자주 보이 기도 하고 어딜 가도 보이기 시작하다 보니까요.
제가 먹어본 결과 그 맛이나 양, 가성비가 훌륭하기 때문에 분명 잘 되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4월 말 기준으로 메가 커피는 909호점을 오픈했다고 합니다.
거품 없는 창업비용 5천만 원 이하로 창업을 할 수 있다는 홍보를 홈페이지에서 볼 수가 있었습니다.
(본문의 모든 이미지 출처는 메가 커피 공식 홈페이지 임을 알립니다.)
메가 커피의 많은 메뉴들을 마셔보면서 어떤 음료들이 맛있는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주관적인 제 추천을 받아서 안 마셔보신 음료가 있다면 한 번 드셔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메가 커피의 커피류만 해도 몇 가지가 있는지 알고 계시나요?
신제품이 계속해서 출시하고 있지만 현재 무려 30개
(뜨거운 것과 차가운 음료를 따로 카운팅)
우선 커피류부터 추천을 드려보겠습니다.
꿀 아메리카노와 헤이즐넛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메리카노는 그 오리지널 날것 그대로의 맛이 더 좋아서 추천에 넣지 않겠습니다.
첫 번째는 골드 브루 스톰 아이스입니다.
저온방식으로 내린 밀크폼과 콜드 브루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크림을 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천이지만요.
아메리카노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약간 더 부드러운 콜드 브루에,
크림까지 더해진 이것을 드셔 보시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음료 파트입니다.
로열 밀크티와 흑당 버블티가 분명 맛있기 때문에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다른 전문점에서 하도 잘 만들어서 추천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왜냐고요?
내 마음대로 베스트 순위 기지 때문이죠!
스트로베리 큐브 라테입니다.
라테는 말이죠.
이런 큐브라 떼를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카페인이 거의 없이 맛있는 딸기와 신선한 우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콘칩 라테는 사실 메가 커피에서 손꼽힐 정도로 맛있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인 기준)
하지만 제가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시죠 바로 창의성 희긔 성입니다.
아무리 맛있다고 한들 다른 곳에서 다들 낼수있는 맛이라면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남들이 만들지 않는 메뉴, 다른곳에서 먹어보기 어려운 메뉴야 말로 그 브랜드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것이죠.
티 분야도 굉장히 많지만 저는 캐모마일만 마셔봐서 패스하겠습니다.
주스 분야도 제기준에서 메가 커피의 장점인 메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서 패스.
유니콘 매직 에이드입니다.
다른 레모네이드나 청포도 에이드가 더 맛있긴 합니다.
하지만 어디서 유니콘 맛을 느껴 볼 수가 있나요?
유니콘, 맛있는 거 다들 아시죠?
다들 한 번쯤 유니콘 고기 드셔 보셨죠?
이게 아니라 저는 음식뿐만 아니라 음료도, 눈으로 한번 먹고 입으로 한번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좋습니다.
맛이 좋아도 냄새가 안 좋으면 꺼려지는 것처럼요.
유니콘 프라페도 굉장히 예쁘고 아름답지만 에이드에서 소개해드렸으니 패스하겠습니다.
다음은 프라페입니다.
민트 프라페와 쿠키 프라페중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메가 커피의 민트프라페 맛이 좋아서 일단 후보에서 선정되었습니다.
오늘 메가커피 메뉴 추천 어떠셨나요?
마지막으로 신메뉴 하나 띄워드리고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돈이나 어떠한 이득도 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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