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이라는 굉장히 큰 기업에서 펭수빵을 출시했습니다.
요즘 펭수의 인기가 멈출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대단합니다.
삼립은 예전부터 캐릭터에 대한 상품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국진이빵이나 케로로 빵, 포켓몬 빵들도 캐릭터가 인기에 엄청난 한몫을 해던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캐릭터가 있는 것만으로도 팬으로서 구입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안에는 스티커가 있다는 사실.
역시 대형 기업인 삼립에서도 빵의 맛 하나로 승부하는 것이 아닌 캐릭터를 잘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괜히 더 맛있다?"
펭수를 좋아하기 때문에 맛이 없어도 일단 맛이 있어야 됩니다.
맛이 없으면 자신의 혀를 탓할 정도로 팬층이 아주 두텁습니다.
안에 자신이 원하는 스티커를 얻으려고 더 빵은 소비 욕구를 불러일으키기도 하지만 포장지부터가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저는 이렇게 캐릭터를 활용하는 회사가 이름이 없는 곳인 줄 알았는데 보통 삼립입니다.
삼립은 그 중요성을 잘 알았던 것이죠.
펭수 빵의 인기는 어느 정도일까요?
2주간 100만 개를 판매할 정도의 어마어마한 인기라고 합니다.
아니 삼립의 빵 전부가 아니라 펭수빵 100만 개를 그렇게 팔아버리면..... 펭수도 기분이 좋겠네요.
저도 한번 먹어보려고 입양해왔는데 러블리 우유 롤롤 맛 밖에 없었습니다.
근데 개인의 취향은 각기 다르지만 친구는 러블리 롤롤이 가장 맛있다고 하네요.
펭하!
유통기한은 구입한 기준 4일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유통기한이 긴 빵을 안 좋아합니다.
안에 방부제가 너무 많이 들어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에 괞 맛이 없는 것 같아요.
칼로리는 모자이크 처리하려 했는데... 깜빡했습니다.
하지만 크기도 크기인지라 양이 많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안에 스티커가 있는지 한번 까보겠습니다.
??!!!
가만 안 둔다고 합니다.
저는 홈플러스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1500원에요.
다른 편의점에도 파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는 다 컸기 때문에 스티커는 종량제 봉투에 예쁘게 붙여놓겠습니다.
펭수를싫어하는 게 아닙니다.
뭐야 이거 몽둥이 아닙니까?
누가 갖다 놨어.
나무 빵인가.
예쁘게 찍기가 다소 힘들어 보이지만 이어서 커팅식을 진행하겠습니다.
오~! 짝짝짝 이제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실제로 입안에 넣으면 보기보다 크림이 많습니다.
친구도 크림이 넉넉하다고 했습니다.
역시 빵은 삼립이라서 촉촉하고 부드럽습니다.
제과점에서 판매하는 빵 뺨을! 때릴 정도의 롤 맛은 아니고요.
그냥 뺨 위에 손 올려놓는 정도?
요즘 마트에서 판매하는 판도 이 정도 맛을 내는구나 느꼈습니다.
펭수 팬 여러분들도 한번 구입하셔서 스티커도 몹고 맛도 보세요.
펭수의 이미지에 금이 가지 않게 맛도 괜찮게 만들었습니다.
다른 맛들은 다음에 기회가 생긴다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러블리 우유 롤롤과 다른 네 가지의 맛들이 더 있다는 사실.
오늘은 펭수 디저트를 소개해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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