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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대

갤럭시 10e를 9개월 사용하면서 느낌점은요.

 갤럭시 10e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바로 '이제 더이상의 발전은 필요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이 전 핸드폰 기종을 선택할 때마다 같은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갤럭시 S8을 구매하면서도 이런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뭔가 아쉬움을 남기는 2% 때문에 완벽하다고 생각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 10e를 구매해서 느낀것은 완벽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핸드폰의 발전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아이폰, 뿐만 아니라 갤럭시의 s20은 1억만 화소를 뛰어넘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자 자신이 원하는 서능들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카카오 톡이나 카메라, 통화 등의 성능을 중요시합니다.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아도 꼭 하나씩 문제를 일으키고는 했어요.

 

저뿐만이 아니라 카메라 성능을 제외하고는 카카오톡, 게임밖에 사용을 안 하시지 않을까요?
적어도 90%의 소비자 층은 비슷할 것입니다.

 

특별한 기능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조금씩 느리거나 배터리 성능 문제 카메라 성능의 문제가 발목 잡았던 것이죠.

10e는 삼성제품의 보급형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선 갤럭시라는 칭호가 붙었다는 것 부터가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다만 일반 10과 다른 것은 사이즈와 카메라 성능일 텐데요.

카메라 성능이 더 안 좋은 것도 아닙니다.

광각이나 어떤 기술적인 면에서 제한이 있는 것뿐입니다.

촬영된 사진을 보면 전혀 차이점을 못 느끼 정도입낟.

 

전 개인적으로 LG가 치고 올라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응원합니다)

 

LG 라인업 제품과 카메라나 동영상을 동시에 찍어 봤을 때 결과물이 차이가 너무 크게 난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래서 LG 제품을 어쩔 수 없이 판매했습니다.

ㅠㅠ 나의 사랑 LG

 

내용과 무관한 애플 폰

결과적으로 10E를 사용하면서 더 이상의 좋은 성능은 필요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무섭게도 삼성은 저 같은 소비자층의 심리를 꿰뚫은 것일까요.

성능이라는 개념의 틀을 깨버렸습니다.

 

혁신은 삼성의 아이콘이죠.

카메라나 방수 기능 편의성 등이 아닌 패션 목적인 '제트 플립', '폴더블'핸드폰을 개발하고 출시한 것.

 

이런 새로운, 성능의 뛰어넘는 유행을 선도하는 패션 아이템이라면 또 저의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접혔다 펴지는 핸드폰이 필요하신 가요?

필요는 없지만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시지 않으셨나요?

 

저는 갖고 싶고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10e를 갖고 더 이상의 좋은 핸드폰은 필요 없다고 생각했지만 제 생각을 바꿔버렸네요.

하지만 특별한 기능을 사용하실 것이 아니라면 분명 충분히 작품성이 좋은 핸드폰입니다.

 

어쩌면 완벽, 그 자체죠.

게임을 하실 것이라면 인터넷을 찾아보세요.

제 주변 지인들의 경험을 통해서 들은 것이지만 게임은 사과 브랜드가 압도적이니까요.

 

 

갤럭시 20을 구매한 친구마저 게임을 애플사가 좋다고 하네요 ㅠㅠ이럼 이렇게 갤럭시 10e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단점이 없어서 따로 적을 말이 없네요.

그럼 20000